호날두와 카시야스, 새로운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번째 피치치 수상 (원문)

헤타페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300번째 경기에 출전한 포르투갈 스타는, 네번째 골든슈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2014/15 시즌 종료와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커리어 세번째 피치치의 수상을 확정 지었고, 다른 유럽 리그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네번째 골든슈 수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는 라리가를 개인 통산 최고인 48골로 마무리했으며, 이는 그의 종전 기록이었던 2011/12시즌의 46골을 앞선 기록입니다. 

헤타페를 상대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300경기 출장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300경기 동안 314골을 기록했고, 이는 클럽 역사상 유례가 없는 통계입니다. 호날두를 제외하고는 클럽의 역대 득점왕 2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경기 당 평균 1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아무도 없으며, 가장 근접한 선수는 평균 0.93골의 푸스카스입니다. 

라리가 200경기

하얀 유니폼을 입고 뛴 300경기 중, 200 경기는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경기들이었습니다 - 라리가에서 그는 226골을 넣고 피치치 트로피를 세번 수상했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리가 역대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는 228골의 라울에 매우 근접한 2위이기도 합니다.

득점 기록

더 놀랍게도, 그는 헤타페전 해트트릭으로 한시즌 모든 대회를 통합한 득점 기록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총 61골을 넣었고, 그의 2011-12 시즌 기록이었던 60골을 넘어섰습니다.

카시야스, 라리가 최다 승 달성 (원문)

카시야스는 또 한번 기록을 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주장은 헤타페전 승리와 함께 라리가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334경기에서 승리하며, 수비사레타의 332경기 승리라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라울이 327경기 승리로 포디움의 마지막에 올라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