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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아스날FC와 랑방, 2015년 컬렉션

keysmet 2015. 5. 9. 08:52

아스날 FC와 랑방:
랑방 맨스웨어와 2015 S/S Femme 컬렉션 쇼케이스


Lanvin Shoot

Photo Credit: Lanvin, Arsenal FC



2013년부터 클럽의 공식적인 테일러를 맡아오고 있는 프랑스 패션하우스인 랑방이 며칠전 이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랑방은 1군 선수들에게 랑방옴므의 비스포크 수트를 입혀왔는데요, 최근 이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일곱명의 아스날 선수들과 톱모델인 올가 쉐러의 오피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일곱 명의 아스날 선수들 (칼룸 체임버스, 잭 윌셔, 미켈 아르테타, 데이비드 오스피나, 테오 월콧, 마티유 플라미니와 메수트 외질)은 랑방 옴므 디렉터인 루카스 오센드리벅가 디자인 한 미드나잇 블루의 수트를 입고 벤치에 앉아 모델인 올가가 2015 S/S Femme 컬렉션 의상을 입고 워킹하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봄을 맞아 선수단의 수트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기존의 이탈리안 슈퍼 110 원단으로 만들어진 수트에 이번엔 붉은 장미 모양의 그로스그레인(grosgrain) 타이 핀이 라펠 옆에 추가 되었습니다. 수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2013/11/22 - [North London] - 랑방, 아스날 수트 협찬 를 참고하세요.


지루가 빠지다니 믿을수 없다
무슨 생각이야 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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