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새 모바일 앱

오늘 베르나베우에서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올랜도 아얄라 마이크로 소프트 시니어 VP, 안첼로티 감독과 1군 선수들이 함께 한 새 레알 마드리드 모바일 앱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마드리디스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프레젠테이션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박스에서 새 레알 마드리드 앱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앱은 이미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드라마틱한 영화인 “En el corazón de la Décima” 같은 독점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올랜도 아얄라 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VP,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1군 선수들이 함께했습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한 이번 작업이 레알 마드리드를 팬들에게서 갈라놓고 있는 수천킬로미터의 거리를 클릭 한번으로 가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클럽은 뒤쳐지거나 멈추지 않으며 험난한 도전들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게 팬들에 대한 도리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세계의 마드리디스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었습니다.

가상 스타디움

이 어플리케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결과이며 전 세계에 걸친 마드리디타들을 한자리로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앱을 통해 가상 베르나베우로 향해 클럽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경험하며, 독점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앱과 함께라면 클럽의 열성팬들이 염원하던 ‘모두의 공간’이 현실이 될 겁니다.

이번 주는 라 데시마의 1주년입니다. 5월 24일은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경기의 딱 1주년이 되는 날이죠. 그 기념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은 “El corazón de la Décima”라는 영화를 오픈하며, 여러 특별한 사진들과 함께 자축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 감독들, 1군과 함께 일한 모두가 어떻게 살았는지 내부에서부터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모든 팬들이 즐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

우리는 스포츠와 레알 마드리드가 모범이 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개척자와 다름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는 클럽의 디지털 변화를 도울 것입니다. 오늘 함께 작업한 새 모바일 앱이 발표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팬들에게 이 앱은 매우 특별한 앱이 될 겁니다.

올랜도 아얄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니어 VP인 올랜도 아얄라가 페레스 회장의 뒤를 이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나이, 언어...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열정을 늘 가깝게 해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앱이죠. 어플리케이션 한개만을 선보이는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를 발표하는 셈입니다. 앱은 모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열정에 동참하는 장소가 될겁니다. 클럽을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오픈하는거죠.

앱을 통해 팬들은 레알마드리드 TV의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앱은 현재 OS나 통신사에 관계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태블렛 PC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도 곧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비스타
모비스타는 레알 마드리드앱의 런칭에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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