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K

올리비에 지루의 일주일 (+update) 본문

North London

올리비에 지루의 일주일 (+update)

keysmet 2013. 5. 26. 01:51



19일


뉴캐슬전이 끝나고 서역녀들이 cr*ck wh*re라고 부를 정도로

챔스 우승한거 마냥 미친자의 모습을 보여준 지루는...

 









 


20일

아스날닷컴에 시트로엥에서 제작한 세차 광고 (클릭)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35초부터 선수들 나오니 FF하심 되겠어요 (!)

 

베르마엘렌의 주장권력 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팬들에게 훈훈한 영상을 남겨주었습미다. The work, gentlemen으로 시작한 세차는 세 선수가 축구공 모양 스펀지로 시트로엥을 빡빡 닦다가 막판에 장난 치는걸로 마무리 되었구요. 올리비에 지루 (27, 축구선수, 렌즈만 보면 윙크하는 병에 걸림)가 공격수니까 finisher, 아론이는 박투박(BTB) 미드필더니까 (앞)범퍼투(뒷)범퍼(BTB), 그리고 페어는 키 크다구 천장 스페셜리스트(ㅋㅋㅋㅋㅋㅋㅋ)라고 설명한 깨알 같은 센스도 재밌었어요! 

 









 

 

21일


이날은 본인 페북에다가 추억팔이를 했습니다. 작년 딱 이날 지루가 있었던 팀인 몽펠리에가 리그앙 우승을 했었거든요.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결승골이 들어가던 순간의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올렸어요.


결승골 어시스트를 지루가 했네요. 어휴 자기가 넣을수도 있던 상황인거 같은데 망충한건지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건지! 헤헤.



 

22일


아스날 공홈에 요 인터뷰가 떴어요.

 

올리비에 지루 - 유럽에서 한발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원문)

 

 

또 본인 페북피셜로 메종 Apprentis Auteuil Quillan의 어린 친구들을 위한 Benin 프로젝트 후원을 알렸습니다. (관련기사)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기증하면, 이 유니폼을 경매에 붙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같은 프랑스인이자 아스날 팀메이트인 스퀼라치를 본인이 강제이적(...) 시켜버리기도 했습니다. 페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보고싶을거야 친구'라는 글도 덧붙였....



 

23일


이날엔 쥐도새도 모르게 어느새 고향인 그르노블로 돌아가서 생존신고를 했습니다.

(공항에서 신고하란 말이야, 이 오빠야.

 

해_떴다고_신난_지루.jpg

 





 


 

 

24일


아스날 공홈에 요 인터뷰가 떴구요.

 

올리비에 지루 - 다음 레벨에 도달할겁니다. (원문)

 

 


25일


이러더니 여덟시간전엔 모나코 그랑프리에 그로쟝을 보러간다며 인증을 했습니다. 

 



 

이제 모나코 그랑프리 사진만 기대하면 되겠네요!


26일


역시 양반은 못되는 올리비에는 또 페북에 인증을 합니다.


공포의 청청패션.fra



Comments